2012년 관람 일정

from 감상/뮤지컬 2012/12/31 23:43
2012. 01. 29. (일) 14:00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2. 01. 29. (일) 19:00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 두산아트센터(종로5가역) / 인터파크


2월 이후 

2012. 02. 18. (토) 16:00 / 연극 모범생들 / 아트원시어터 3관 / 인터파크
2012. 02. 18. (토) 19:30 / 뮤지컬 닥터 지바고 / 샤롯데시어터 / 인터파크

2012. 02. 26. (일) 11:00 / 브로드웨이 43번가 /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다이나믹홀(보라매역 도보20분)
2012. 02. 26. (일) 14:00 / 연극 모범생들 / 아트원시어터 3관 / 인터파크
2012. 02. 26. (일) 18:30 / 뮤지컬 닥터 지바고 / 샤롯데시어터 / 인터파크
 
2012. 03. 03. (토) 15:00 / 지젤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예술의전당
2012. 03. 03. (토) 19:00 / 뮤지컬 엘리자벳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인터파크

2012. 03. 18. (일) 14:00 / 뮤지컬 셜록 홈즈 /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 / 예스24
2012. 03. 18. (일) 14:00 / 연극 서툰 사람들 /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 인터파크

2012. 04. 28. (토) 10:00 / 뷰티플 민트 라이프 2012 / 고양 아람누리
 
2012/12/31 23:43 2012/12/31 23:43

향기로운 밤

from 일기/오늘 나는 2012/01/28 23:16
동생에게 부탁했던 양키캔들과 홍차가 내 손에 무사히 들어왔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새벽 1시 다 되어서 집에 와서는 도착한 택배를 허겁지겁 뜯고 인증샷을 찍어가며 난리를 쳤던걸 생각하면 초큼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은 거!

그날 바로 '소프크 코튼' 보티브를 냉큼 켜놓고 잤는데 하루종일 지끈거렸던 머리가 아침에 일어나니 괜찮더라. 밤에 먹었던 약이 뒤늦게 효과를 나타낸걸수도 있지만 모든 공을 양키캔들에 돌리고 싶은 심정.(...) 홈페이지에서 많은 향과 다양한 악세사리를 보면서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어진다. 손에 들어오니 더욱 욕심을 내게 되는구나.

오늘 밤에는 간질거리는 목을 달래려 홍차 한 잔을 마시는 중이고. 홍차를 마시면 심장이 벌렁거린다는 내 말을 착실히 기억해서 디카페인과 허브차로 골라서 보내줬다! 여러 홍차중에 가장 눈이 갔던 비글로우의 '프렌치 바닐라'를 골라서 찬장에서 잠자고 있던 사파이어 로즈 찻잔(이 또한 동생님이 사준거)에 우렸음. 쓴맛 없이 순하게 넘어가는 뜨겁고 향기로운 차라니, 지금이 바로 행복한 순간! 내가 정말 동생 하나는 잘 뒀지!!

한가롭게 내일 상경 일정을 짜고 있는게 정말 기분 좋다. 내일 보는 공연 2개 사이에 비는 시간이 많아서 조금 걱정이었는데 광화문과 종로에서 하는 공연이라 세종문화회관에서 두산아트센터로 걸어가면 대충 시간이 맞을거 같다. 레더라에서 프렌치 초콜릿을, 코피티암에서 카야 토스트를 살 생각인데 또 갈만한데가 있을까나. 방산시장에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엔 영업을 안한다고 해서 아쉽다.

향기 하나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다니, 나는 정말 분위기에 약한 사람이로세~. 그래도 좋기만 하구나~.

2012/01/28 23:16 2012/01/28 23:16
5점 만점에 검은 별은 1점, 하얀 별은 0.5점.

2. 01. 24. (화) / 야구 아는 여자 / 김정란 / ★★★☆
그래도 이제 야구 좀 봤다고 책을 대충 읽게 되네. 입문용으로는 괜찮아보인다.

1. 01. 23. (월) / 백광 / 렌조 미키히코 /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반전에 기운이 빠졌지만 재밌게 읽었다.

2012/01/25 20:40 2012/01/25 20:40